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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1 18: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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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과 보훈섬김이들이 케이크를 만든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관내 6.25참전 재가대상자들과 함께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며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해피 보훈데이’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은 시간 내내 즐겁게 케이크를 만들었다. 어르신들은 케이크에 ‘고맙습니다’, ‘나라사랑’, ‘내가 주인공’ 등의 문구로 글씨 장식을 하며 매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어르신은 “호국보훈의 달에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니 내가 정말 이달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윤명석 지청장은 “해피 보훈데이 행사를 통해 보훈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보훈재가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행사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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