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이 바닥 샌딩 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창동문화체육센터 체육관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로 사용되면서 지역주민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기존에 체육관 내 배치돼 있던 기구들과 초저온냉동고 백신보관시설의 이동 등으로 인해 바닥이 많이 손상됐다.
이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백신접종센터 철수와 정상 운영에 발맞춰 바닥 손상으로 인한 이용객 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실내체육관 바닥 깨짐·벗겨짐 현상 보수 및 농구코트라인을 재 도색했다.
새 단장을 마친 창동문화체육센터는 5월 정상 운영 후 강습프로그램 정상화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창동문화체육센터 전화(☎)901-5046~7) 또는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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