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5-10 22:57:44
기사수정


▲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어린이들을 위해 깜짝 마술쇼를 선보이고 있다.


▲ ‘얘들아 놀자 숲속마을에서’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직접 배우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창1동주민센터에서 창동래미안아파트에 이르는 해등로 4길 360m 거리 구간에서는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어린이날 축제, 얘들아 놀자! 숲속마을에서!」가 대규모로 개최됐다.


쌍문동 둘리뮤지엄에서는 「둘리뮤지엄과 함께하는 캐릭터 페스티벌」, 도봉구민청에서는 반려견들을 위한 「2022 개른이날 제1회 견인해」가 열렸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과 다시 얼굴을 마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유니세프로부터 인증 받은 아동친화도시 도봉구는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서 인식하고 온전한 개인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184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