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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0 22: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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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용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강북3선거구)가 지난 7일 삼양사거리 인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용균 후보는 “보내주신 응원과 함성에 당선과 행동으로 보답하겠다”면서, “항상 오늘의 마음을 잃지 않고 서울과 강북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당신의 마음을 담는 강북’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 후보는 “강북구의 일꾼으로 일한 지 8년 골목골목을 누비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었고 활력소였다”면서, “제8대 후반기 강북구의회 의장을 맡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땀으로 만드는 더 좋은 강북’이라는 의정철학을 흔들림 없이 이행했다”며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봤다.


이용균 후보는 ‘구민의 마음을 담는 더 좋은 강북’을 목표로 먼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적극 나서고 노후·불량주택 밀집지역을 재정비해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열악한 강북구 재정상황을 만회하기 위해 세수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어르신 일자리 창출 노력은 물론 청년 유인 정책을 발굴해 청년 취업·창업 및 주거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층과 더불어 발전해가는 강북구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이용균 후보는 “진심을 담아 ‘마음을 담는 강북’을 만들겠다”며, “새로운 강북구를 위해 응원과 지지에 대해 더 큰 희망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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