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과 최미경 의원이 지난 4월 26일 우이동 교통광장에서 동아운수 차고지에 이르는 우이천 상류 하수 정화 및 억새 제거를 공무직 근로자들과 함께 했다.
이상수 의원과 최미경 의원은 지난 4월 20일 우이천 상류 하천변 쓰레기 투기 관련 주민 민원을 접수하고 서울시 이상훈 의원과 함께 현장을 시찰한 바 있다.
시찰 결과 수질 오염 개선과 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해 하수를 정화하고 억새를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돼 이날 현장 활동에 참여했다.
이상수 의원은 “오늘 하수 정화와 억새 제거 작업을 통해 주민 여러분이 쾌적하게 우이천을 이용하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하천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유리병 등 쓰레기를 버리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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