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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지대 도봉’이 ‘다알랴줌’니다 - ‘짐을 덜고 행복을 더하는 법’ 미니멀라이프 교육 - 사용치 않는 물건 비우는 챌린지 플리마켓도 마련
  • 기사등록 2022-05-10 22: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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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중력지대 도봉의 2019년 ‘다알랴줌’ 프로그램 진행 모습.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의 ‘무중력지대 도봉’이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다알랴줌」을 선보인다.


올해 「다알랴줌」은 강의, 플리마켓, 전시 등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22년 상반기 다알랴쥼, 또봉이의 미니멀라이프」는 19일 심플라이프엔 위크랩 탁진현 대표의 미니멀라이프 강연 <짐을 덜고 행복을 더하는 법>과 27~28일에는 사용치 않는 물건을 비우는 챌린지를 통해 발생한 물건으로 라운지와 야외주차장에서 <또봉마켓>을 개최한다.


‘다알랴줌’은 만19세부터 39세 미만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링크(https://bit.ly/2022상반기다알랴줌)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무중력지대 도봉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중력지대 도봉은 지난 2019년부터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 ‘다알랴줌’을 진행해왔다. 


▲2019년 노무상식 ▲2020년 청년정책, 성, 주거 ▲2021년 주거, 청년노동, 청년금융, 마음건강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개최해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무중력지대 도봉에서 청년들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 경험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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