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지사장 신동효)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 4월 29일 도봉구 관내 장애아 전문 두발로 어린이집에 중증 뇌병변 장애 아이들을 위한 물품(쌀 60포대)과 생계가 어려운 자매결연 세대에 50만원을 지원했다.
두발로 어린이집은 중증 뇌병변 장애아동을 돌보는 주간보호센터로 가정의 날을 맞아 장애아동과 보육교사들을 위해 이번 후원 행사를 마련했다.
신동효 지사장은 “올해 어린이날은 100주년이라 위기 아동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할 수 있게 돼 특히 기쁘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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