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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254회 임시회 마무리 - 결산검사위원 5명 위원 선임 등 처리 - 행정보건위 근현대사기념관 현장 점검
  • 기사등록 2022-03-01 17: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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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2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개회된 제242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구본승 의원과 전대영 전직공무원, 서행남 세무사, 박리혜 세무사, 최효근 회계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들은 오는 24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30일간 세입·세출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 이월비 결산, 채권채무 결산, 재산 및 기금 결산, 금고 결산, 순세계잉여금 등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결산검사의견서를 구청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조례안 심사를 통해서는 ▲강북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서승목 의원 외 7명) ▲강북구 헌혈 및 장기등 기증등록 권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최미경 의원 외 5명) ▲강북구청장 장례에 관한 조례안(김명희 의원 외 7명) ▲강북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수 의원 외 6명) ▲강북구 의정비심의위원회의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제1차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 ▲강북구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에 관한 조례안(구본승 의원 외 5명) ▲강북구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지원 조례안(이백균 의원 외 4명) ▲「제7기 강북구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 (2022년) 시행계획(안)」보고 등을 처리했다.


이정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범공영주차장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오후 9시에서 오후 6시로 단축한 집행부에게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시간 연장과 교대근무를 통한 점심시간 공백 없는 운영을 주문했다. 


최미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속되는 사고가 발생되는 우이신설선을 이용하는 강북구민의 안전을 위해 강북구가 적극 나서야 한다며, 안전요원을 모든 역에 배치할 것과 필수예비부품 구입과 중정비 계획이 잘 지켜지도록 서울시에 요구할 것, 우이신설선 등 관내 도시철도 협의체계를 구성할 것 등을 요청했다.  


한편, 행정보건위원회는 임시회 기간 중 현장 의정으로 근현대사기념관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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