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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5 2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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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땅어린이집(위쪽)과 이루미어린이집 원아들이 선생님들과 성금 전달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삼각산동에 위치한 구립 어린이집 4개소에서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사랑의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각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헌 옷, 신발, 장난감, 책 등의 물품을 사고파는 시장놀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구립 늘사랑어린이집(원장 한민숙) 30만 7000원, 구립 해맑은어린이집(원장 한미경) 49만1000원, 구립 이루미어린이집(원장 이경숙) 69만원, 구립 아이땅어린이집(원장 윤진영) 39만5000원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양동의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노용한 삼각산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의미 있는 성금을 기탁한 어린이집 아이들과 선생님들, 학부모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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