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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8 20: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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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리민주 ‘비트 주세요’ 첫 게스트로 양이원영 의원이 나와 에너지 대전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기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을)이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가 론칭한 고품격 정책 토크쇼 ‘비트 주세요’ MC를 맡았다. ‘비트 주세요’는 ‘비전이 확 트이는 고품격 정책토크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동 MC로는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최고위원이 함께 한다. 


‘비트 주세요’는 온택트 시대에 급격히 늘어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민주당의 정책 추진 현황들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안내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토대로 정책과 전문성을 차별화해 정책 경쟁을 주도하겠다는 입장이다.


13일 첫 게스트로는 양이원영 의원이 출연해 에너지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에너지 전문가자 민주당 선대위 기후 위기 탄소중립 위원회 공동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재생에너지 스타트업을 운영 중인 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도 함께 출연해 에너지 대전환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들려줬다.


‘비트 주세요'는 앞으로 매주 전문가들을 초청해 민주당의 주요 정책과 공약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2화에서는 이용우 의원과 채이배 전 의원이 ‘공정성장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한편, ‘비트 주세요’는 13일 1회를 시작으로 2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델리민주(https://www.youtube.com/c/dailyminjoo)’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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