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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시각장애인 쉼터 조성하겠다” 이상훈 서울시의원 지원 약속 2022-01-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상훈 시의원이 강북구에 시각장애인 전용쉼터가 조성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10일 서울시 시각장애인연합회 강북구지회(지회장 임채석)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시각장애인들의 숙원사업인 전용 쉼터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쉼터 조성을 자치구별 1개소씩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자치구가 건물 또는 장소를 제공하고 서울시가 사업비를 지원하여 전용 쉼터를 조성 운영하고 있다.


강북구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 공간은 주하늘교회(강북구 삼양로41길 49) 선교교육원 1층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조성할 예정이다.


이상훈 의원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정책을 꾸준히 마련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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